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두고 참여연대-전경련 ‘팽팽’…전문가들도 ‘대립’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두고 참여연대-전경련 ‘팽팽’…전문가들도 ‘대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입장이 평행선이다.최근 시민단체 참여연대는 "2018년 스튜어드쉽이 도입됐음에도 국민연금이 기업의 주주 및 국민 노후자금의 집사(스튜어드)로서 책임 있는 수탁자 활동은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카카오 △이마트 등에 전문경영인 공익이사 추천, 문제이사 해임 및 재발방지 시스템 마련, 정권변경 등의 주주제안을 하고 국민 노후자금에 심각한 손해를 끼친 회사들에 대한 경제 | 곽수연 기자 | 2022-02-04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