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카카오·KT, “팔아도 적자” 마진 최악이라는 물류에 도전장…왜? 카카오·KT, “팔아도 적자” 마진 최악이라는 물류에 도전장…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카카오와 KT 등 IT 기업들이 자회사를 통해 물류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시장에선 물류업 특유의 높은 고정비 탓에 영업이익이 낮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해당 기업들은 AI 플랫폼을 통해 화주(발송자)와 차주(운송자)를 중개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점을 강조, 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요컨대 물류계의 ‘에어비앤비’가 되겠다는 셈이다. 그럼에도 사업 영역이 일부 겹치는 삼성SDS·IBM 등과의 충돌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지급물류비 등 고정비용 높은 물류 사업…해상·항공 IT | 한설희 기자 | 2022-05-10 1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