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건설업계가 대형, 중견, 중소업체를 가릴 것 없이 안전관리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관련 법 개정 등으로 채용시장 내 안전관리 인력 수요는 급증한 반면, 안전관리 책임에 엄격해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열악한 근무여건은 개선되지 않아 구직자들은 줄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신일, 한라,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반도건설, 현대건설,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아이에스동서, 롯데건설, 쌍용건설, 대우산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7-1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