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건설4社, ‘샤힌 프로젝트’ 본격 착수 건설4社, ‘샤힌 프로젝트’ 본격 착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현대건설(주간사), DL이앤씨(구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2580억 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천연가스 업체인 아람코의 우리나라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해당 사업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선정 계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3-03-10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