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철강업계, 여성 진출 문턱 낮췄지만 임원 달기는 여전히 어려워 철강업계, 여성 진출 문턱 낮췄지만 임원 달기는 여전히 어려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국내 철강 3사의 여성 직원 수가 지난해에도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여성 임원은 여전히 극소수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진출을 위한 문턱이 낮아졌음에도, 유리천장은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철강 3사의 여성 직원 수는 지난해 3.9% 증가한 1445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전체 직원 수는 3만1998명으로 0.9% 늘었다.업체별로는 포스코의 여성 직원 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2019년 879명이었던 여성 직원 수는 926명으로 5.3% 증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4-15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