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청춘꼬마김밥’ 장아연 “이 맛이면 된다…이윤보다 ‘큰 목표’ 좇아야” [인터뷰] ‘청춘꼬마김밥’ 장아연 “이 맛이면 된다…이윤보다 ‘큰 목표’ 좇아야” [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2008년 강원도 홍천에서 하루 매출 3만 원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디딘 장아연 아연푸드 대표이사의 ‘청춘꼬마김밥’은 현재 전국 33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홍천·춘천에서 수원, 서울, 원주, 전주, 대전, 순천, 부안까지. 최근에는 백령도·대구 지역 가맹점 오픈도 논의되고 있다.장 대표는 창업을 시작할 무렵 자녀의 소풍비용 5만 원이 없어 보내지 못할 정도로 경제난에 시달렸다.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연푸드 본사에서 만난 그는 당시를 “좋은 말로 하면 ‘노력’이지만 무식 인터뷰 | 김자영 기자 | 2022-10-19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