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주영섭 前 중기청장 “코로나19發 탈세계화 파고, ‘글로벌 동반성장’으로 극복해야” 주영섭 前 중기청장 “코로나19發 탈세계화 파고, ‘글로벌 동반성장’으로 극복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주요국들이 자국 경제를 지키기 위해 '리쇼어링'(생산기지 본국 귀환) 등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면서 글로벌 경제에 탈세계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노동집약적 제조업 수출에 기반을 둔 고도성장으로 세계화의 혜택을 누린 우리나라에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상품 무역보다 지식·데이터 무역의 중요성이 증대된 점도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할 우리나라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지난 ESG | 박근홍 기자 | 2020-05-15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