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21조 넘긴 신용거래융자, ‘반대매매’도 늘었다 21조 넘긴 신용거래융자, ‘반대매매’도 늘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반대매매(투자자의 담보유지비율이 증권사가 정한 기준 밑으로 떨어질 경우, 임의로 해당 주식을 처분하는 행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일정 자금을 대출받은 후, 이를 갚지 못해 담보주식을 임의로 처분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의미다. 지난해 평균 수준을 벌써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당국과 시장 관계자들은 '빚투(신용거래)'와 함께 반대매매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잔고는 지난 15일 기준 21조 2963억 원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1-01-19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