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관영 “전북도민 위한 유능한 경제도지사 될 것…민생 회복 자신” [인터뷰] 김관영 “전북도민 위한 유능한 경제도지사 될 것…민생 회복 자신” [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새로운 전북 유능한 경제도지사’ 슬로건을 내건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에 출마한다. 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19대 국회 입문을 시작으로 국민의당 사무총장,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에 합류하며 민주당에 복당했다. 중도층 표심을 견인하며 전북의 흩어진 민주세력을 하나로 묶는 대통합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4월에는 6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넘어 전북도지사 본선후보로 선출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 후보는 16일 인터뷰 | 김자영 기자 | 2022-05-16 17:25 [풀인터뷰] 김관영 “제3지대 실패, 리더십 부재와 선거제 때문” [풀인터뷰] 김관영 “제3지대 실패, 리더십 부재와 선거제 때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진행 윤명철 기자/정리 조서영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중도 개혁 세력이 모였다. 이들의 패배는 2년 전 선거제도 개혁의 실패와도 연결됐다.2019년, 비례성과 다양성을 높여 양당 기득권의 폐해를 줄일 시스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논의됐다. 그러나 석패율제 도입은 무산되고, 비례대표 30석에 50% 상한선(캡)이 설정돼 반쪽짜리 법안이 됐다. 무엇보다 거대 양당이 도입한 위성 정당으로 제3지대가 설 자리가 더욱 줄어들었다. 결국 국가는 좌우 양극단으로 양분됐다. 개혁 취지가 훼손됐다. 풀인터뷰 | 진행 윤명철 기자/정리 조서영 기자 | 2021-12-07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