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통령 특별사면권, 명분은 ‘국민통합’…실효성은? [주간필담] 대통령 특별사면권, 명분은 ‘국민통합’…실효성은? [주간필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작년 연말을 달군 정치권 화제 중 하나는 대통령의 ‘특별사면’ 행사 여부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8월 경제인을 위주로 첫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는데요. 당시 지지율 하락세를 겪었기에 이 시기에 정치인 사면까지 진행하면 민심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정치인’은 제외됐습니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의 신년 특별사면은 ‘정치인’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주목을 끈 인물은 이명박 전 대통령(MB)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면의 명분으로 ‘화해와 포용의 사회 특집 | 김자영 기자 | 2023-01-14 18:54 김경수 가석방 불원서, ‘포스트 이재명’ 노림수? [정치텔링] 김경수 가석방 불원서, ‘포스트 이재명’ 노림수? [정치텔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난 13일 가석방을 원치 않는다는 불원서를 작성해 이를 교도소 측에 제출했습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수감 중인 그는 연말 특별 사면 대상자 후보군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불원서를 통해 “가석방 필요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은 뉘우치는 빛이 뚜렷한 등의 요건을 갖춘 수형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인 만큼 “처음부터 줄곧 무죄를 주장해 온 나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야당에서는 맞장구쳤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명박 사면을 위해 윤진석의 정치텔링 | 윤진석 기자 | 2022-12-18 2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