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기자수첩] 가계부채 총량관리와 규제완화…인수위가 해야할 일 [기자수첩] 가계부채 총량관리와 규제완화…인수위가 해야할 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가계대출 총량관리 폐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향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축소 등을 공약했다. 차기 정부가 출범하면 규제완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권 내에서는 이미 가계부채 총량관리 방안이 사문화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은 지난 28일 은행에 가계대출 자율관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계부채 폭증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총량관리 목표에 맞춰 각 금융사를 주간 단위로 밀착 관리했던 모습과 대조적이다.새 정부의 기자수첩 | 곽수연 기자 | 2022-03-31 10:34 [현장에서] 정민당 찾은 안철수…“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현장에서] 정민당 찾은 안철수…“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이런 자리는 처음이었습니다.”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는 ‘청년’을 위한 정책과 공천, 인재 영입 등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청년은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말하고, 정치인이 경청하는 자리는 처음’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간 청년에게 정치인과 함께 할 2시간이 주어지면, 1시간 59분은 정치인 혼자 말을 했고, 단 1분만 청년의 질문을 들었다고 했다.청년이 말한 ‘이 자리’는 31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마련한 정민당과의 간담회 자리였다. 2012년 청년 멘토로 불리 현장에서 | 조서영 기자 | 2020-01-31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