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중고폰 시장 커지자…군침 흘리는 카카오·KT·SK, 사업투자 확대 중고폰 시장 커지자…군침 흘리는 카카오·KT·SK, 사업투자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IT 업체들이 중고 스마트폰 시장에 눈독들이고 있다. 사업 초기엔 ESG를 앞세워 친환경 사회공헌 차원의 사업임을 강조했지만, 중고폰 시장이 점차 수익성이 있는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SK, KT 등 대기업들도 사업 규모를 키우는 모양새다. 국내에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 스마트폰 연간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중고폰을 재유통한 '리퍼폰'의 성장세는 눈에 띄게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 중고폰 JV 설립…KT·SK는 브랜드 입지 강화최근 카카오·KT·SK IT | 한설희 기자 | 2022-03-15 17:20 [IT오늘] KT, 번개장터와 협업한 ‘민트폰’ 출시…LG CNS, 투자 플랫폼 ‘폴리오컴퍼니’ 분사 [IT오늘] KT, 번개장터와 협업한 ‘민트폰’ 출시…LG CNS, 투자 플랫폼 ‘폴리오컴퍼니’ 분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KT, 믿고 살 수 있는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 출시KT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믿고 살 수 있는 중고폰 브랜드 ‘민트폰’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품질 중고폰을 매입한다는 전략이다. 민트폰은 엄격한 선별 절차를 거쳐 상품화되며, 최대 1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구매가의 최대 50%를 보장해 1년 뒤 재매입하는 ‘바이백(Buy-Back)’ 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KT 관계자는 “중고폰 품질에 대한 불확실성이 개선 IT | 한설희 기자 | 2021-08-3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