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청년지침서⑮] 김홍균 “기성 정치인분들, 젊은 세대와 눈 마주보고 얘기합시다” [청년지침서⑮] 김홍균 “기성 정치인분들, 젊은 세대와 눈 마주보고 얘기합시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이 청년 지침서(指針書)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들의 날것 그대로의 생각과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글이다. 지침서의 열다섯 번째 페이지를 장식할 사람은 바른미래당 김홍균 청년 대변인이다.김 대변인은 청년 세대를 ‘오늘이 아닌 다른 날을 생각하기 어려운 세대’와 ‘내일보다 어제 실수한 것을 생각하는 세대’라 칭했다. 하지만 그는 어설픈 자기연민을 넘어, 당과 정부의 아픈 곳을 정확하게 지적할 줄 아는 청년이었다. 우리 사회를 둘러싼 갈등 당사자들이 눈을 마주보고 서로의 존재를 인 특집 | 조서영 기자 | 2019-08-01 15:32 [청년지침서⑫] 김현동 “청년 세대, 개인주의와 공정함에 대한 갈망 있어” [청년지침서⑫] 김현동 “청년 세대, 개인주의와 공정함에 대한 갈망 있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이 청년 지침서(指針書)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들의 날것 그대로의 생각과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글이다. 지침서의 열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할 사람은 바른미래당 김현동 청년 대변인이다.김 대변인은 인터뷰 중 “따뜻한 공동체를 말하는 보수는 왜 있으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지금까지는 흔히 평등·정의·인권은 진보의 아젠다(agenda)로, 성장·효율·공정은 보수의 의제로 양분됐다. 하지만 그는 친시장적인 매커니즘 안에서 진보의 가치를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가가 지금의 특집 | 조서영 기자 | 2019-07-22 22: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