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양향자 “명단에 동의 안 해”…개혁신당 비례 공천 내홍 [정치오늘] 양향자 “명단에 동의 안 해”…개혁신당 비례 공천 내홍 [정치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윤혁 기자]양향자 “명단에 동의 안 해”…개혁신당 비례 공천 내홍개혁신당이 20일 4·10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내부에서 반발이 제기됐다.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처음 비례대표 순번을 확인했고 첨단과학 기술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최고위 전원 동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니 보도에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비례대표 후보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2번에 정치 | 이윤혁 기자 | 2024-03-20 17:51 새정치연합의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새정치연합의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확정했다.당명 개정 업무를 총괄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은 '쉽게 기억하고 쉽게 입어 올려야 한다'는 원칙에 부합한다"면서 특히 "'더불어'라는 말이 앞에 있어서 국민과 민주주의 등 여러 가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새정치연합은 약칭을 '더민주당'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확정하지는 못했다. 원외 민주당이 있어 내부적으로 법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또 당명 개정에 따른 새 로고는 내년 1월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비공개 당무위 때 새 당명에 대한 최종 후보군 5개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후보군은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희망민주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무위에 참석한 의원 중 일부는 당명에 '새정치'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을 폈지만,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더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2-28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