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역사로 보는 경제] 태종 이방원의 followship과 대기업 오너 [역사로 보는 경제] 태종 이방원의 followship과 대기업 오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팔로어십(followship)의 완벽한 체득만이 리더십을 보증한다.”미 육사 웨스트포인트의 행동 강령이다. 실제로 웨스트포인트 교관들은 생도들에게 “먼저 훌륭한 팔로어가 되라”고 가르친다. 팔로어(follow)는 따르는 사람 즉 동료, 부하를 뜻한다.세계 최고의 장교 양성 기관으로 알려진 웨스트포인트가 리더십보다 팔로어십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무리 훌륭한 리더가 있더라도 부하들이 안 따른다면 나 홀로 전쟁에 나서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한국 육군 보병학교 교훈도 ‘나를 따르라(follow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2-01-02 20:21 [역사로 보는 경제] 아이젠하워의 리더십과 건설사 오너 [역사로 보는 경제] 아이젠하워의 리더십과 건설사 오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자신감을 상실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사원들의 마음 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정열의 마그마를 다시 끓어오르게 해 힘을 최대한 이끌어 낸 것이 비결이다.”만년 적자 기업의 대명사였던 소니를 7년 만에 1조엔 이상의 영업이익 흑자로 기사회생시킨 히라이 가즈오 전 회장의 리더십이다.기업이 뜻하지 않은 위기를 당하면 ‘멘붕’에 빠지게 된다.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도 안 나고 허둥지둥하다가 그냥 자포자기한다.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는 데도 이를 무시하고 면피를 위해 희생양을 찾다보면 기업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2-02-13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