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쌍용차 “디자인 살 길은 오직 터프함…토레스 성공 직감했다” [현장에서] 쌍용차 “디자인 살 길은 오직 터프함…토레스 성공 직감했다”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쌍용자동차가 지난해 6월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에 의해 추진되는 디자인)을 발표한 이래, 1년 만에 이를 접목한 첫 신차 '토레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의 명운을 책임질 차라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그 기대감이 남다른 분위기다.쌍용차는 이번 신차 개발을 위해 명차 '코란도'와 '무쏘'로 이어졌던 정통 SUV의 '강인한' 디자인 언어를 다시 꺼내들었다. 어쩌면 미래차 전환에 열을 올리는 시기에 도박처럼 여겨질 수 있다. 시장 주류를 차지하는 현장에서 | 장대한 기자 | 2022-06-30 09:00 쌍용차, 중형SUV ‘J100’ 신차명 공개 임박?…‘토레스’ 상표 출원 쌍용차, 중형SUV ‘J100’ 신차명 공개 임박?…‘토레스’ 상표 출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쌍용자동차가 신차 '코란도 이모션'의 상표권 출원 이후 2년 만에 신규 상표 출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중형 SUV(프로젝트명 J100) 모델에 대한 본격적인 신차 네이밍 작업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4일 'TORRES'(이하 토레스)의 상표 등록을 출원했다. 해당 출원서는 특허청에 접수(수리)된 상태로 상표 공고·등록 관련 심사를 앞두고 있다. 토레스는 △12류(SUV·승용차·승합차 등 차량 형태 전반)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2-01-18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