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포스코, 광양 동호안에 반도체용 희귀가스 생산공장 짓는다 포스코, 광양 동호안에 반도체용 희귀가스 생산공장 짓는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그룹이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국산화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산 품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2일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이하 중타이社)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중타이社는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가스관련 설비 제작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희귀가스 생산설비, 공기분리장치 등 가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경제 | 장대한 기자 | 2023-12-27 17:53 삼성전자, 2024년부터 반도체용 희귀가스 ‘제논’ 국산화 삼성전자, 2024년부터 반도체용 희귀가스 ‘제논’ 국산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전자는 포스코와 함께 반도체 핵심 소재인 제논(Xe) 가스의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논 가스는 3차원 V낸드 등 첨단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희귀가스 중 하나로,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보유한 제철소에서 주로 생산된다. 현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포스코와 ‘반도체용 제논 가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오는 2024년부터 제논 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포스코가 제논 가스를 생산하면, 삼성전자는 품질인증을 거쳐 생산라인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10-27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