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구광모3돌➁] “LG가 젊어졌다”…新사업 선두에 선 구광모 [구광모3돌➁] “LG가 젊어졌다”…新사업 선두에 선 구광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2021년 6월 29일. 구광모 회장이 LG의 수장이 된지 3돌을 맞는다. LG그룹은 ‘구광모 체제’ 3년 동안 공격적인 M&A를 통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해 왔다. 비핵심자산을 매각·철수해 총알을 확보하고, 확보한 총알로 인수 합병 시장에 뛰어든 것. 특히 주력사인 LG전자의 전장사업과 로봇·AI 사업 투자는 미래 먹거리 확보에 대한 구 회장의 의중이 크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LG 매각·철수史…“비핵심 사업 버리고 장기적 관점 취했다”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 등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6-28 17:51 LG전자, 지난해 中 공장 3곳 문 닫았다…脫중국 가속화, 왜? LG전자, 지난해 中 공장 3곳 문 닫았다…脫중국 가속화, 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전자의 ‘탈(脫)중국’이 가속화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중국 톈진과 쿤산, 선양 지역 총 3곳의 사업장을 약 37억 원의 손실과 함께 청산했다. 바이든 정부의 중국 제재를 의식한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쿤산 공장, 31억 손실後 베트남 이전…톈진, 중단 상태로 있다가 폐쇄LG전자는 최근 공시를 통해 중국 쑤저우 쿤산 지역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생산법인(LGEKS)과 톈진 지역의 주방용 히터 부품 생산법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1-03-12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