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대방건설, 구찬우 친인척 일감몰아주기 의혹 업체 ‘돌연 폐업’ 대방건설, 구찬우 친인척 일감몰아주기 의혹 업체 ‘돌연 폐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친인척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던 대방건설 자회사인 세건이 지난해 갑자기 폐업, 기업청산 수순을 밟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대방건설이 주택 브랜드 전면 교체와 CI 변경에 앞서 구설수에 오른 업체를 정리해 이미지 제고 극대화에 나서는 동시에,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를 사전 대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대방건설은 자회사 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청산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세건은 2018년 본지가 '대방건설, 구찬우 사장 친인척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3-10 17:18 대방건설, 특수관계자 ‘자금대여’ 급증…‘오너리스크’ 우려 대방건설, 특수관계자 ‘자금대여’ 급증…‘오너리스크’ 우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대방건설의 특수관계자에 대한 자금대여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올해 분양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나,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오너리스크가 우려된다는 말과 함께 대방건설 계열사·자회사들이 금융권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빌릴 여력이 있음에도 고금리로 대방건설의 자금을 대여하는 데에 의구심이 든다는 목소리도 들린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대방건설이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인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공시한 '특수관계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7-13 07:00 ‘공시대상’ 대방건설, 가족회사·일감몰아주기 리스크 확대 ‘공시대상’ 대방건설, 가족회사·일감몰아주기 리스크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국내 건설업계에서 대표적인 가족기업이자 일감몰아주기의 대명사로 평가되는 대방건설이 당분간 곤욕을 치를 전망이다. 이전에는 사정기관과 언론, 시민단체의 눈을 피할 수 있었지만 이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새롭게 지정돼 감시망 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지난 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및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쿠팡, 반도홀딩스 등과 함께 대방건설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사업이익 증가, 사업용 토지 취득 등 영향으로 계열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4-30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