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25일부터 바뀌는 금융상품자문업…핵심은 ‘독립성’ 25일부터 바뀌는 금융상품자문업…핵심은 ‘독립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일(25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금융상품자문업은 앞으로 '독립성'을 확보해야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1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독립금융상품자문업 등록 요건 및 절차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금융상품자문업이란 계속적 또는 반복적인 방법으로 금융상품의 가치나 취득·처분 결정에 관해 자문하는 것을 뜻한다.금융위원회(금융위)에 따르면 독립금융상품자문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법인은 금소법 제12조에 따라 자문업 등록을 25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미등록 경제 | 곽수연 기자 | 2021-09-15 15:33 인터넷 보험 슈퍼마켓 9월 개설 오는 9월부터 자동차·실손의료·저축성 보험상품 등을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에서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된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직접 비교·검색하고 가입도 할 수 있는 보험 슈퍼마켓을 이르면 9월 출범할 예정이다. 경제 | 서지연 기자 | 2015-05-17 11:24 새마을금고·농협, 소비자 보호 책임 커진다…금소법 대상 확대 새마을금고·농협, 소비자 보호 책임 커진다…금소법 대상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앞으로 새마을금고·농협 등 상호금융권도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을 받게 된다. 정부가 신협만 적용대상이던 금소법을 모든 상호금융권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써 신협외 새마을금고, 농협·수협·산림조합 등도 금소법을 적용받을 전망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라는 주제로 네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는 모든 상호금융권에 금소법을 적용해 소비자 보호를 경제 | 우한나 기자 | 2024-01-18 16: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