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배달앱 오프데이’…총파업 나서는 라이더들, 왜? ‘배달앱 오프데이’…총파업 나서는 라이더들, 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배달라이더들이 오는 20일 '배달앱 오프데이'를 진행한다.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이유에서다.지난 15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는 '배달 노동자 1020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총파업을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노조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일하는 라이더가 오는 20일 배달앱을 끄는 '오프데이'를 진행한다"라며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정의로운 산업전환, 불평등 세상 타파와 배달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이 다르지 않기 때문 산업 | 손정은 기자 | 2021-10-18 15:20 [2021 국감] ‘대형 플랫폼’ 향한 칼끝…네이버·카카오·배민·야놀자 등 [2021 국감] ‘대형 플랫폼’ 향한 칼끝…네이버·카카오·배민·야놀자 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2021년 국회 국정감사의 칼끝이 대형 플랫폼으로 향한 눈치다. 네이버, 배달앱 배달의민족, 숙박앱 야놀자 등이 국감에 증인·참고인으로 소환되면서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수수료 문제 등이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16일 국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이해진, 카카오 김범수, 배달의민족 김봉진, 크래프톤 김창한 등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이중 특히 김봉진 대표는 플랫폼 노동 산업 | 손정은 기자 | 2021-09-16 14:36 [현장에서] 25만 배달라이더 ‘갑질 아파트 규탄’…“직업에 귀천 없다” [현장에서] 25만 배달라이더 ‘갑질 아파트 규탄’…“직업에 귀천 없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영하 13도의 강 추위 속에서 그들은 25만 명의 배달 라이더들을 대표해 '직업에 귀천이 없음'을 호소했다.2일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 지부, 진보당 송명숙 서울시장 후보 등은 배달라이더를 무시하는 갑질 아파트·빌딩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국가인권위 앞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 많은 배달 물량이 폭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폭설, 폭우가 오는 와중에도 배달 노동자들은 배달을 멈 현장에서 | 손정은 기자 | 2021-02-02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