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최태원 SK회장, 美 그린에너지 기업 CEO 잇따라 만난 이유는? 최태원 SK회장, 美 그린에너지 기업 CEO 잇따라 만난 이유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ESG전도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린’에 푹 빠졌다. SK 계열사들의 주요 사업을 ‘그린’ 중심으로 재편하더니, 국내는 물론 미국 그린에너지 기업들과의 협업을 주도하고 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수소에너지와 에너지솔루션 등 그린에너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美 CEO들을 잇따라 만났다. 탄소중립을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통에너지에서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수소에너지와 그리드 솔루션(Grid Solution)을 주도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선도기업 산업 | 방글 기자 | 2021-10-07 13:40 [역사로 보는 경제] 조선건국과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역사로 보는 경제] 조선건국과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동맹은 필요에 의해 일시적으로 결합하는 공적인 약속이다. 우리 역사에서도 동맹은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며 발전을 이끌었다. 조선 건국의 주인공은 태조 이성계다. 하지만 이성계 혼자만의 힘으로 475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역성혁명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한 마디로 “노(No)"다.이성계는 고려의 변방 함경도 함흥 출신의 보잘 것 없는 무인에 불과했다. 그의 조상들이 전라도 전주에서 이주해 함흥에 터를 잡고 원나라에서 관직을 받은 미천한 집안 출신이다. 원명 교체기 혼란기에 출현 칼럼 | 윤명철 가자 | 2021-09-12 20:32 수소경제에 꽂힌 총수들…수소 동맹 외치자 ‘총출동’ 수소경제에 꽂힌 총수들…수소 동맹 외치자 ‘총출동’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현대자동차 등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코리아 수소 비즈니스 서밋’이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사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허정석 일진 부회장 산업 | 방글 기자 | 2021-09-08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