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LG유플러스, 매년 과태료 내도 정보유출…배후엔 ‘내고 말지’ 문화 LG유플러스, 매년 과태료 내도 정보유출…배후엔 ‘내고 말지’ 문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LG유플러스발(發) 고객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스타벅스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 직장인 명함관리 앱 리멤버 등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0년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독립 기구로 출범한 지 약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안을 소홀히 여기면서 정부 제재의 실효성에 물음표가 붙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에 그쳐, 기업들 사이에서 정보 보안 시스템에 돈을 쓰는 대신 과징금을 내고 만다는 식의 문화가 만연하다는 IT | 한설희 기자 | 2023-01-17 17:27 국내 제약사 자회사 상장 행렬…“사업 확대 포석” 국내 제약사 자회사 상장 행렬…“사업 확대 포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국내 제약사들의 자회사 상장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IPO(기업공개)를 통해 사업 확대와 연구·개발 등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라는 게 중론이다.지난 10월 일동홀딩스 계열 건강기능식품·관련 소재 전문업체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IPO 추진을 위해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주관사 선정과 함께 오는 2023년 상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 상장요건 충족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유산균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원천기술과 특허, 전용 제조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1-11-29 13:35 [현장에서] GSMA·이통3사 “불법 단말로부터 5000만 한국 소비자 보호” [현장에서] GSMA·이통3사 “불법 단말로부터 5000만 한국 소비자 보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통3사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가 아시아 최초로 휴대폰 도난·분실 방지를 위해 나섰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와 GSMA는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들의 휴대폰 도난 및 분실 방지를 지원하는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마련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환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회장, 남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 과장, Chris Li GSMA 이사, 권영상 SK텔레콤 상무, 현장에서 | 손정은 기자 | 2019-11-13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