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새 얼굴 찾는 패션뷰티업계…엔데믹 전환 속 ‘젊은층·글로벌 시장’ 공략 포석 새 얼굴 찾는 패션뷰티업계…엔데믹 전환 속 ‘젊은층·글로벌 시장’ 공략 포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패션뷰티업계가 엔데믹 전환 분위기 속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새 단장에 나섰다. 특히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브랜드 모델을 새로운 얼굴로 과감하게 교체하면서 스타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 네파 측은 “유아인만의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자연 그대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네파는 올해 ‘본 투 베이직’의 기조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정체성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2-09-19 16:03 “소비심리 회복”…패션업계, 지난해 실적 개선 성공 “소비심리 회복”…패션업계, 지난해 실적 개선 성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패션업계가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국내 주요 패션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공시에 따르면 휠라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7940억 원, 영업이익은 491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3%, 44.1% 증가한 수치다. 국내외 사업 호조와 코로나19 기저 효과에 따른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 외부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결산 자료인 만큼 외부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2-02-16 14:27 백화점이 품은 패션…글로벌 브랜드로 ‘훨훨’ 백화점이 품은 패션…글로벌 브랜드로 ‘훨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경기 침체와 패션 산업이 위축돼 가는 가운데 백화점이 인수한 패션브랜드들이 ‘K패션’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대와 신세계는 각각 한섬과 톰보이 등을 앞세워 적극적인 해외 진출 물꼬를 트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영업이익 339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6.6% 성장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3659억원, 영업이익은 292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19-06-20 17:00 다시 두드리는 중국시장…K패션, 이번엔 통할까 다시 두드리는 중국시장…K패션, 이번엔 통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내수 침체에 빠진 K패션이 중국시장에 재도전한다. 앞서 패션업계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등으로 고전한 바 있지만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패션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중국 밀레니엄 세대 등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장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오는 5일까지 각각 베이징과 시안에 있는 SKP백화점에 단독매장을 잇따라 연다. 오는 6월까지 1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올해 상반기중 중국에 3개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19-04-04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