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올해 전기차 판매량 25% 늘었다…안방 차지한 테슬라 vs. 들러리된 완성차 ‘희비’ 올해 전기차 판매량 25% 늘었다…안방 차지한 테슬라 vs. 들러리된 완성차 ‘희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25%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량만이 뒷걸음질쳐 경쟁력 제고가 절실해진 모습이다. 테슬라를 비롯한 수입 전기차 모델들에 안방을 내주고 있다는 점에서 신차 투입을 통한 실적 만회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 대수는 총 1만7961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24.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0-06-17 14:47 올해 전기차 시장 동력원은 ‘전기화물차’…10대 중 4대 ‘포터·봉고’ 차지 올해 전기차 시장 동력원은 ‘전기화물차’…10대 중 4대 ‘포터·봉고’ 차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화물 전기차가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승용 부문의 판매 감소세를 메꾸며, 둔화된 시장 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서다. 특히 견고한 상용차 수요와 더불어 우수한 경제성, 1800만 원에 이르는 정부 보조금을 통해 초기 구매부담을 낮춘 만큼 그 성장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4월까지 내수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 누계 대수는 1만161대로 집계, 전년 동기간 대비 4.4%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승용 전기차 판매량이 36.1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0-05-26 16:18 [2021 결산-자동차] 생산 감소에도 친환경·수입車 ‘쾌속질주’…틈새시장 공략 성과도 [2021 결산-자동차] 생산 감소에도 친환경·수입車 ‘쾌속질주’…틈새시장 공략 성과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국내 자동차 업계가 올 한해 코로나19와 반도체 수급난 등의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으로 인해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프리미엄과 친환경 시장 확대 등에 적극 발맞추며 경쟁력을 끌어올렸고,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등 '위기 속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시사오늘〉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자동차 시장 내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반도체 수급난에 생산량 지속 감소…더욱 어려워진 마이너 3사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처음 마주한 코로나19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12-30 17:12 국산 전기차 안팔리는데 수입차는 ‘쌩쌩’, 왜? [장대한의 데:자보] 국산 전기차 안팔리는데 수입차는 ‘쌩쌩’, 왜? [장대한의 데:자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자가 활동하는 자동차 시장에서도 통계를 이해하면 좁게는 각 차급별, 모델별 고객 수요와 니즈를, 넓게는 시장 트렌드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 [데:자보] 코너는 이 같은 맥락에서 기획됐다. 데자보는 '데이터로 자동차시장 보기' 줄임말이다. 자동차 시장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찾아, 흥미로운 사실들을 짚어내고자 한다. 〈편집자주〉국내 전기차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간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급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올 들어선 국산 전기차들이 예상치 장대한의 데:자보 | 장대한 기자 | 2023-10-18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