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일본오늘] “코로나19 후세에 알리고 싶다”… 日박물관, ‘아베노마스크’ 등 전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인영 기자]일본의 박물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마스크 등 관련 자료들을 수집∙전시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각지의 박물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용된 마스크나 전단지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의 목표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생활 등 사회 전반의 모습을 기록해 후세에 전하는 것이다.박물관에서 수집하는 물품은 일본 정부가 배포한 ‘아베노마스크’와 ‘코로나로 인해 축제를 중단합니다’ 등의 사회 | 정인영 기자 | 2020-07-27 18:05 [일본오늘] 日코로나 2차 확산에도… 아베, 15조원 들인 관광 정책 강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인영 기자]일본에서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진행됨에 따라 아베 정부의 국내 관광 지원사업 ‘고투 캠페인’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베 총리가 이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일본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방 관광지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고투 트래블(Go to travel)’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는 아베 정부가 약 1조 3500억 엔(한화 약 15조)의 예산으로 일본 국민들의 국내 여행비용을 50%가량 지원하는 사업이다.캠페인 사회 | 정인영 기자 | 2020-07-17 19:05 [일본오늘] 日서 하루만에 완판된 ‘유니클로 마스크’… 이유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인영 기자]일본의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19일 발매한 ‘에어리즘 마스크’가 일본에서 순식간에 매진되며 인기가 과열되고 있다. 마스크는 만들지 않겠다던 유니클로지만, 전례없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책을 바꿔 마스크 사업에 뛰어들어 주목되고 있다.지난 19일 유니클로는 일본에서 ‘에어리즘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마스크는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인 기능성 속옷 ‘에어리즘’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번까지 빨아서 사용할 수 있고 건조 속도 역시 빠른 것이 특징이다.에어리 사회 | 정인영 기자 | 2020-06-27 10:28 [모닝오늘] 취임 1년 진옥동·지성규…할인 마케팅 펼친 캐딜락, 판매 회복세 [모닝오늘] 취임 1년 진옥동·지성규…할인 마케팅 펼친 캐딜락, 판매 회복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은행장은 지금①] 취임 1년 진옥동·지성규…‘도전과 혁신은 계속된다’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한 후, 올해로 취임한지 만 1년이 넘었다. 두 은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 우선'을 외치면서, 이를 위한 역량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지난해 DLF, 라임펀드 사태 등을 겪으면서, 고객 보호가치가 금융권 내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상인, 저소득계층 등을 중심으로 금융 사회 | 정우교 기자 | 2020-05-29 07:00 [일본오늘] ‘아베노마스크’ 발표 두 달, 지급률 20%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인영 기자]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행 중인 이른바 ‘아베노마스크’ 사업이 배송 문제로 곤욕을 겪고 있다.27일 의 보도에 따르면 5월 25일 기준 마스크 지급률은 20%에 그쳐 이달 중 전 세대에 배부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4월 1일 코로나19 대책 본부 회의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 해결을 위해 전국 약 5000만 가구에 재사용이 가능한 천 마스크를 가구당 2장씩 배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정책은 아베 사회 | 정인영 기자 | 2020-05-28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