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오프라인의 역습②] ‘온라인’ 구매하는데, 왜 ‘오프라인’에 힘주세요? [오프라인의 역습②] ‘온라인’ 구매하는데, 왜 ‘오프라인’에 힘주세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손정은 기자]"당신은 '쇼루밍족' 인가요?"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는 쇼루밍족이 갈수록 늘면서 유통가가 변화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 공을 들이거나 '비대면 플랫폼'을 인수하고, '이커머스 채널'을 마련하는 등 쇼루밍 쇼핑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흐름 가운데 일각에서는 다소 궤를 달리하는 파장도 감지된다. 그 파장의 근원지 역시 유통업계다. 그들도 알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는 것을. 그렇지만 그들은 믿고 있 커버스토리 | 손정은 기자 | 2021-04-17 09:00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 현대百 목동점 가보니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 현대百 목동점 가보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더현대 서울'로 백화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현대백화점이 이번엔 19년 동안 목동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목동점을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23일 현대백화점은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개념을 적용한 자연친화형 공간인 '글라스 하우스'(Glass Haus)를 공개했다. 해당 공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 마련된 2628㎡(약 800평) 규모 조경 시설이다. 문화홀이 자리한 곳을 '유럽의 정원과 온실'을 콘셉트로 한 실내 정원으로 다시 꾸몄다.기존 7층 야외 현장에서 | 손정은 기자 | 2021-03-23 15:34 [르포] ‘더현대 서울, 새로운 백화점 틀 제시했다’ [르포] ‘더현대 서울, 새로운 백화점 틀 제시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백화점의 틀은 '더현대 서울'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될 전망이다.더현대 서울은 지난 24일과 25일 프리 오픈을 거쳐 오는 26일 그랜드 오픈하는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이다.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개념이 적용됐다.'매장 면적'을 줄이는 대신 고객들이 편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고객 동선도 넓혔다. 실제로 더현대 서울의 전체 영업 면적(8만 9100㎡) 가운데 매장 면적(4만 5527㎡)이 차지하는 비중은 51 현장에서 | 손정은 기자 | 2021-02-25 15:45 연이은 백화점 ‘안전사고’…소비자 불안감 ‘심화’ 연이은 백화점 ‘안전사고’…소비자 불안감 ‘심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최근 주요 백화점에서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소비자 불안감이 높아지는 모양새다.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3층 속옷 매장의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소방과 백화점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추가 발생 우려는 없다고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측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완공사를 시작했으며 해당 지역 안전진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고 수습 완료 후에는 건물 전 유통·바이오 | 손정은 기자 | 2021-11-30 15:53 [포토오늘] 국내 첫 자연친화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 사전 개점 [포토오늘] 국내 첫 자연친화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 사전 개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현대백화점이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을 사전 개점한 가운데 시민들이 백화점을 둘러보고 있다.더현대 서울은 서울 지역 백화점 중 최대규모인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 면적이 8만9100㎡(약 2만7000평)로 오는 26일 정식 개점한다. 포토뉴스 | 권희정 기자 | 2021-02-24 15: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