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4대 금융지주, 작년 총 배당금 4兆 확정…신한·우리 지주회장 ‘세대교체’ 4대 금융지주, 작년 총 배당금 4兆 확정…신한·우리 지주회장 ‘세대교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현금배당 총액이 4조 원을 넘어섰다.24일 4대 금융지주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KB금융 1조 1494억, 신한금융 1조 928억 원, 하나금융 9767억 원, 우리금융 8227억 원으로 현금배당 총액을 확정했다.현금배당 총액은 4조 146억 원으로, 전년 3조 7503억 원 대비 2913억 원(7.26%) 늘어난 규모다.지주별로 배당정책을 살펴보면 KB금융은 보통주당 현금배당액 2950원을 확정했다. 배당성향은 26.0%다. 신한금융은 2065원으로 배당성향 2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3-24 16:04 [모닝오늘]농협 김용환號에 드리운 ‘암운’···탈 많은 ‘아이폰X’ 말말말 [모닝오늘]농협 김용환號에 드리운 ‘암운’···탈 많은 ‘아이폰X’ 말말말 국민의당 지방선거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속내는? 국민의당이 내년 지방선거 공천 룰을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원내 주요 정당 중 지방선거 체제를 가장 먼저 가동할 예정이다. 당 지도부는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고 지방선거 흥행을 위해서 사회 | 전기룡 기자 | 2017-11-14 07:32 KB노협 기자회견 현장···與 박용진·박찬대 ‘지지선언’ KB노협 기자회견 현장···與 박용진·박찬대 ‘지지선언’ KB노동조합 협의회(이하 KB노협)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주주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박찬대 의원이 참석해 KB노협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낡은 시스템으로는 성공 못해” 박용 현장에서 | 전기룡 기자 | 2017-09-05 16:55 ‘노동이사제’ 도입, 투명한 경영 vs 경영권 침해 ‘설왕설래’ ‘노동이사제’ 도입, 투명한 경영 vs 경영권 침해 ‘설왕설래’ KB금융노조협의회(이하 KB노협)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사측의 반발이 거셀 뿐더러 순기능과 역기능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20일 열리는 임시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7-11-13 16:32 KB금융 노조, 사외이사 추천에 ‘KB부코핀 투자실패’ 카드 꺼내…毒 될까 得 될까 KB금융 노조, 사외이사 추천에 ‘KB부코핀 투자실패’ 카드 꺼내…毒 될까 得 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KB금융그룹 노조협의회가 또 한 번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 나선다. 앞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고배를 마신 노조협의회(이하 노조)는 올해가 벌써 여섯 번째 도전이다.30일 노조는 KB국민은행 신관 정문 앞에서 ‘정관 개정 및 사외이사후보 추천 주주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추천 사외이사의 당위성을 주장했다.노조는 이날 “그동안 KB금융 이사회는 단 1주의 주식만 보유하더라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는 허울 좋은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제’를 앞세워 ‘자신들이 정한 절차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1-30 13:42 KB금융노조, 냉엄한 현실 직면 KB금융노조, 냉엄한 현실 직면 노조가 추진하고 있는 ‘노조추천 사외이사 제도’가 이번에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KB금융지주 지분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의결권 자문회사가 반대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의결권 자문기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8-03-16 15:53 KB금융노조 “사외이사 직접 선출”… ‘어윤대 체제' 제동 걸리나? KB금융노조 “사외이사 직접 선출”… ‘어윤대 체제' 제동 걸리나? KB금융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사외이사 직접 선출 요구가 제기되면서 ‘어윤대식 경영지배체제’에 제동이 걸렸다.지난 2010년 취임 초기부터 정치권과의 관련성 문제로 노조의 압박을 받은 어 회장은 이후 편파적 학벌위주 인사로 내부적인 반발을 일으켰다.오는 3월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이번 노조의 사외 경제 | 박세욱 기자 | 2012-02-23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