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朴대통령, 오는 13일 방미…정상회담 등 3박6일 일정 朴대통령, 오는 13일 방미…정상회담 등 3박6일 일정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3일 미국 공식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3박6일 일정에는 펜타곤 방문과 조 바이든 부통령과의 오찬도 포함돼 있어 공고한 한·미 관계를 보여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지난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16일 정상회담과 함께 주목할 일정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에 예정돼 있는 펜타곤 방문이다. 우리나라 정상이 펜타곤을 방문하는 것은 2011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공고한 한미동맹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같은 날 박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초청하는 오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부통령이 관저로 외빈을 초청하는 경우는 드문 만큼 이 또한 친밀한 한·미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0-12 13:47 국민의힘, ‘野 쌍특검 패스트트랙 강행’ 맹비난…“어느 나라 정당인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김의상 기자]국민의힘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 이른바 ‘쌍특검’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강행한 것을 맹비난했다.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쌍특검 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고,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반대 토론 뒤 본회의장을 퇴장, 표결에 불참했다.무기명 수기 투표 결과, 50억 클럽 특검 법안은 183명이 표결 참여해 찬성 183명으로 통과됐고, 김 여사 특검 법안은 183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82명, 반대 정치 | 김의상 기자 | 2023-04-28 20:33 김재원 “대통령실, MBC에 공문 아닌 문자 메시지 보냈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김의상 기자]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9일 대통령비서실이 MBC에 보낸 '순방기간 중 보도에 대한 질의' 공문과 관련, “대통령비서실 직원들이 너무 나태해져 있다”라고 지적했다.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사자인 상대방은 공식적인 명의로 '주식회사 문화방송 대표이사'로 가야 한다"며 "'MBC 박성제 사장' 이거는 문자 메시지 보내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 비서실장한테 공문 보낼 때 '청와대 누구 실장' 이렇게 보내나"라며 정치 | 김의상 기자 | 2022-09-29 14: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