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혁신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디지털 선진화 이끈다 '혁신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디지털 선진화 이끈다 “새로 맡은 회사가 적자라 신난다.” 이는 2003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2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 중이던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맡을 당시 아내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에게 했던 말이다. 다른 사람이라면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였을 상황에 그는 현대카드서 새로운 기회를 엿본 것이다. 기획 | 전기룡 기자 | 2016-09-05 15:12 품 속에 숨긴 비장의 무기…4위의 반란 <금융권 BIG4 ②>품 속에 숨긴 비장의 무기…4위의 반란 4위의 반란은 거셌다. 이따금 넘버원 자리를 힐끗거리기도 했다. 4위라서 더 악을 쓰고 달려드는 듯 보인다. 이들은 빅4의 패자(敗者)라기보다 도전자였다. 하나은행, 우여곡절 끝 빅4… 조기통합 이슈에 향방 오리무중 하나은행을 빅4에 두기엔 사실 무리가 있었다. 총자산이나 순 커버스토리 | 박시형 기자·서지연 기자 | 2015-05-17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