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美 동안 항로 투입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美 동안 항로 투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HMM은 24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새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열고, 선박의 이름을 'HMM Garnet'(이하 HMM 가닛호)로 정했다고 밝혔다.HMM은 지난 2021년 6월 HD현대중공업(6척) 및 한화오션(6척)과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건조 계약을 맺었다. 명명식은 이 중 가장 먼저 인도된 선박 1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HMM 가닛호는 LNG 레디(Ready)선박으로 건조돼 친환경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LNG 레디선은 향후 LNG 추진선으로 개조할 수 있는 선박이다 산업 | 권현정 기자 | 2024-01-24 16:46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Geeks on Ships' 대회 다음달 22일 개막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단법인 앱센터 △미래창조과학부 △아산나눔재단 △현대중공업 △울산광역시와 함께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Geeks on Ships(배와 함께 하는 괴짜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커톤(Hackathon)과 비즈니스 모델링 캠프(B-camp)로 진행된다.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5-09-23 13:49 삼성重, 거제에서 대만까지 ‘자율운항’ 실증 성공 삼성重, 거제에서 대만까지 ‘자율운항’ 실증 성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삼성중공업은 대한민국에서 남중국해를 잇는 구간에서 선박 자율운항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실증은 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거제에서 제주도를 거쳐 대만 가오슝항(港)에 이르는 약 1500km에 구간에서 진행됐다. 해당 남중국해역은 대형 선박의 운항이 빈번해, 운항 시 회피 경로를 정확히 찾는 것이 중요한 해역이다.활용 선박은 거제소선소에서 건조한 1만5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으로,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SAS)과 스마트십 시스템(SVESSEL) △AIS 산업 | 권현정 기자 | 2023-07-06 11:4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