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야3당, "5·18 왜곡행위 처벌법 추진" 한목소리 야3당, "5·18 왜곡행위 처벌법 추진" 한목소리 야3당이 22일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입법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주최, 5·18기념재단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5·18 왜곡 행위 처벌을 위한 법률 개정 국민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야3당 대표는 이날 차례로 격려사를 통해 5·18 왜곡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종인 더민주당 대표는 "우리나라 정치적 민주화의 뿌리가 바로 광주민주화운동"이라면서 "그런데 아직도 일부 세력이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시키고 있어, 오늘 토론이 법으로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박 위원장은 "5·18을 폄하하는 일부 사람들로 국민통합이 저해되고 사회적 갈등이 심해지고 있어서 국민의당은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당론 결정했다"며 "야3당이 당론으로 함께 발의해서 꼭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다시 한 번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 오지혜 기자 | 2016-07-22 18:53 노회찬, "정부, 2015년 남은 예산으로 보육·교육대란 막아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8일 2015년에 사용하고 남은 예산으로 보육대란과 교육대란을 막아야 한다고 박근혜 정부에게 요청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2015년 결산 결과, 정부가 쓰고 남은 돈이 2조8000억 원이다. 지난해 국세를 많이 걷어 세계잉여금이 생긴 것" 정치 | 박근홍 기자 | 2016-06-08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