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금호家 ‘계열분리’ 가시권…불편한 관계 청산하나? 금호家 ‘계열분리’ 가시권…불편한 관계 청산하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상장폐지 위기까지 내몰렸던 금호산업이 극적인 도움으로 기사회생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 간의 완전한 계열분리가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두 그룹간 불편한 관계가 청산될 것으로 전망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금호산업 채권단은 이날 회의를 열고 △유상증자 △채권단 출자전환 △신 경제 | 박세욱 기자 | 2012-02-16 16:58 금호아시아나 "산업은행, 이율배반적 여론전 중지해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타이어 인수 관련, 산업은행이 이율배반적 여론전을 중지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산업은행이 언론을 통해 5~6차례에 걸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우선매수권에 대한 정의를 통보했다고 하나, 지난해 9월20일 입찰이 시작된 이후 관련된 문서나 이메일 등을 단 한 차례도 산업 | 송지영 기자 | 2017-03-16 17:56 '금호家 오너 3세' 금호건설 박세창 사장, 부회장 승진 '금호家 오너 3세' 금호건설 박세창 사장, 부회장 승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이 30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 부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금호가(家)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 부회장은 1975년생으로 2002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2018년 9월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에 선임됐고 2021년 3월부터 금호건설 관리부분 사장을 맡았다.금호건설은 이밖에 재무통으로 알려진 조완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대우 1명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인사/부고 | 정승현 기자 | 2023-11-30 15:21 [인사]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금호건설△부회장 박세창△사장 대표이사 조완석△전무 류기옥 서원상 이관상 정연준△상무 강희웅 이원준 전찬영 정세호 최선호 허연회△상무대우 김승주 ◇금호고속△사장 대표이사 이계영 ◇금호익스프레스△전무 대표이사 채형옥 인사/부고 | 정승현 기자 | 2023-11-30 13: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