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종인 참배 행보]광주서 '소동'…봉하마을서 '환대' [김종인 참배 행보]광주서 '소동'…봉하마을서 '환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1일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 5·18 묘지와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야권의 심장부를 연이어 방문한 것은 더민주의 전통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당 지도부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김 위원장은 이날 특히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 이력' 논란에 재차 사과하는 등 싸늘한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 데 애쓰는 모습이었다. 현장에서 | 오지혜 기자 | 2016-02-01 08:32 새정치연합의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새정치연합의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확정했다.당명 개정 업무를 총괄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은 '쉽게 기억하고 쉽게 입어 올려야 한다'는 원칙에 부합한다"면서 특히 "'더불어'라는 말이 앞에 있어서 국민과 민주주의 등 여러 가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새정치연합은 약칭을 '더민주당'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확정하지는 못했다. 원외 민주당이 있어 내부적으로 법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또 당명 개정에 따른 새 로고는 내년 1월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비공개 당무위 때 새 당명에 대한 최종 후보군 5개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후보군은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희망민주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무위에 참석한 의원 중 일부는 당명에 '새정치'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을 폈지만,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더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2-28 14:28 손혜원, "文, 전대·비대위 말고 단호히 가야" 손혜원, "文, 전대·비대위 말고 단호히 가야" 당명개정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10일 최근 당내 내홍 관련, "문재인 대표가 혁신전대와 비대위 제안을 받지 말고 단호히 갔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손 위원장은 이날 CBS 에 출연, "최근 2주 전부터 문 대표가 본인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는데 그게 원래 문 대표의 성격"이라면서 "단호하게 마음을 정한 것 같아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손 위원장은 이어 당내외에서 제시되고 있는 혁신전대와 비대위 여부와 관련해서는 "재신임 때와 똑같은 상황"이라면서 "다시 원상복귀해서 원점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그러면서 "文·安·朴(문안박) 연대도 당내 중진들이 제안해 안철수 전 대표를 설득해줄 것이라고 믿고 문 대표가 자존심 상하지만 제안한 것"이라면서 "혁신전대와 비대위 방향으로 안 갈 것으로 생각하고 또 안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대로라면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할 수도 있다는 말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안 전 대표가 새정치연합과 끝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2-10 09:43 새정치연합, "당명개정이 선거운동에 방해된다는 건 말도 안 돼" 새정치연합, "당명개정이 선거운동에 방해된다는 건 말도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주년 기념위원회가 7일 국회에서 당명개정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명 기준과 진행과정 등을 소개했다.손혜원 새정치연합 홍보위원장은 이날 "기업 브랜드 네임을 정할 때 △짧을 것 △인지하기 쉬울 것 △기억하기 쉬울 것 등 특정 기준이 있다"면서 "그 기준에 비추어봤을 때 '새정치민주연합'은 좋은 당명이 아니다"면서 당명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손 위원장은 또 "우리 당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인 민주주의, 경제민주화, 민생, 국민통합, 진리와 정의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현재 '민주당'이라는 이름은 쓸 수 없지만 민주주의의 의미가 함축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일반 국민들의 정서와 연결되고 총선 승리 등 장기계획에도 도움이 되는 컨셉이 주요 기준"이라면서 "로고도 당명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호의 가치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손 위원장은 개명 진행절차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2-07 10:56 롯데 엔제리너스, 돈으로 타락한 천사? 롯데 엔제리너스, 돈으로 타락한 천사? 롯데 계열의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대표이사 손혜원)가 자금력을 앞세워 입지 좋은 중소 커피전문점들을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 브랜드의 가맹점을 돈으로 빼앗아 그들의 성장 능력을 잠식시키고 그들과의 건전한 경쟁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엔제리너스 측은 본사 차원에서 이 같은 일이 행해진 바 없다며 부동산 경제 | 김신애 기자 | 2012-10-26 18: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