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한지민, 달콤 데이트 포착…"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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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한지민, 달콤 데이트 포착…"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0.0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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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jTBC)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우성과 한지민 주연의 jTBC 개국특집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진행된 '빠담빠담'의 촬영 현장에서는 한지민과 정우성의 설레는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정우성 분)의 첫 데이트 장면에서는 아직은 어색하지만 사랑스러운 지나와 강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과 정우성은 촬영 내내 상대 배우를 알뜰히 챙기고 쉬는 시간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대사를 체크하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해 '지나와 강칠의 풋풋한 사랑'을 실감 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촬영 전에 대본 리딩을 통해 여러 번 맞춰보고 시작해서인지 첫 촬영부터 정우성 씨와 편하게 호흡을 맞춘 것 같다"며 "시작부터 두근두근 설레고 즐거운 촬영장이라 지나로 지내는 시간이 매우 행복할 것 같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12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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