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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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1.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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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 업데이트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투수 카드를 포함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LG 이상훈(’95), 해태 선동열('86), 롯데 최동원('84) 등 14명의 투수가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신규 HOF 등급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엔씨는 선수 카드의 6번째 ‘잠재력’ 슬롯(slot)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의 6번째 훈련 구간을 모두 ‘EX’로 완료해 6번째 잠재력 슬롯을 열 수 있으며 슬롯에는 선수 능력치(힘, 주루, 정확, 수비 등)를 높이는 ‘잠재력’을 장착할 수 있다. 또, ‘AP(Ability Point, 능력 포인트)’를 이용하면 최대 10 레벨까지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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