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얼짱' 유사라, 본격적인 활동 앞두고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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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얼짱' 유사라, 본격적인 활동 앞두고 '인기몰이'
  • 최진철 기자
  • 승인 2009.11.02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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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방문 200만명 넘어… '스타 될까?'

'공대얼짱'이란 애칭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유사라가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유명 패션 잡지 모델 경력을 가진 유사라는 지난 9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공대생 미녀’로 얼굴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1987년 생으로 명지전문대 전기과에 재학 중인 그는 최근 월간지 ‘PC사랑’ 10월호 메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녀의 사진을 보기 위해 해당 잡지 홈페이지는 이례적으로 방문자 수가 3배 가량 증가하는 ‘유사라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데뷔 전 신인이라는 상황에서 볼때 향후 활동에 청신호가 켜진 셈.
 
특히 유사라의 미니홈피는 2일 오전에만 7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총 방문자 수 200만 명을 넘는 등 인기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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