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고소영 열애     © 뉴시스

37세 동갑내기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측도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지만 최근 붉어지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5일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은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기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설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한 부분은 기사화된 것처럼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고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2월 결혼설은 부인하고 있지만, 장동건과 고소영의 교제는 국내 정상급 남녀 톱스타의 열애라는 자체만으로 큰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