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ESG위원회’ 신설…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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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ESG위원회’ 신설…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6.25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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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디야커피] 사옥 이미지
이디야커피 사옥 ⓒ이디야커피

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ESG 흐름에 발맞춰왔다. 최근에는 가맹점의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이를 시행하기 위한 TF를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ESG위원회는 문창기 회장을 위원장으로 해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ESG 강화를 위해 외부위원으로는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지냈던 김기정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디야커피는 ESG위원회를 통해 이디야커피의 사업 전반의 전략과제를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디야커피는 ESG위원회를 통해 기존 △메이트 희망기금 △캠퍼스 희망기금 △식수위생 캠페인 △이디야의 동행 등을 강화하고 △친환경 품목 확대 △사회공헌 전략화 △컴플라이언스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 목정훈 본부장은 “ESG위원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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