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유진그룹은 섬유제조계열 유진한일합섬이 경남 의령군(유진한일합섬 의령공장 소재지)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용 특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에 유진한일합섬이 기부한 특수 마스크는 앞부분이 투명한 필름으로 돼 있어 상대방 입모양과 표정 등을 확인 가능하다. 청각장애인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유진한일합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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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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