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건설, ‘폐기처리 잉여자재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토] 롯데건설, ‘폐기처리 잉여자재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1.10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건축자재 소량 판매 플랫폼 잉어마켓을 개발한 벤처기업인 토보스와 '폐기처리 잉여자재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건설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타일, 단열재, 마감재 등 재사용 가능한 잉여자재를 토보스에 넘기고, 토보스는 이를 재판매하거나 취약계층 환경개산 사업을 위해 무료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수익은 롯데건설과 토보스가 나누며, 롯데건설은 이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순환의 촉진과 폐기물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는 ESG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순환의 촉진과 폐기물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는 ESG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건설
ⓒ 롯데건설
ⓒ 롯데건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