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건축자재 소량 판매 플랫폼 잉어마켓을 개발한 벤처기업인 토보스와 '폐기처리 잉여자재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건설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타일, 단열재, 마감재 등 재사용 가능한 잉여자재를 토보스에 넘기고, 토보스는 이를 재판매하거나 취약계층 환경개산 사업을 위해 무료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수익은 롯데건설과 토보스가 나누며, 롯데건설은 이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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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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