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농심,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롯데, DT 인재 겨냥 ‘직무 소개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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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농심,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롯데, DT 인재 겨냥 ‘직무 소개영상’ 공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1.1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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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무파마탕면 투명 묶음포장
무파마탕면 투명 묶음포장 ⓒ농심

농심, 라면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

농심은 최근 무파마탕면 묶음포장을 기존 빨간색 비닐에서 투명한 친환경 비닐로 교체하고, 앞면과 옆면에 브랜드 디자인과 표기사항 등 최소한의 내용만 삽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장재를 투명 비닐로 바꾸면 인쇄에 사용하는 잉크 사용량 절감은 물론, 재활용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자원의 절약과 순환 촉진 효과가 있다. 특히 인쇄용 잉크 사용량을 연간 5톤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6월 생생우동 묶음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교체해 연간 약 10톤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인 바 있다. 농심은 친환경 라면 묶음 포장법으로 밴드형태의 포장과 투명 비닐 두 가지 방법을 시행해본 뒤 물류와 유통 과정에서 접수되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타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 DT 인재 겨냥 ‘직무 소개영상’ 공개

롯데가 직무 소개영상 ‘롯데밸리에 산다2-DTmentary’를 11일 공개했다. ‘롯데밸리에 산다2’는 DT·IT 분야의 구직자들을 겨냥해 지난해 6월 선보인 시즌1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롯데는 디지털 전환을 이끌 DT·IT 인재를 확보하기 2020년부터 상시채용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상반기까지 2년간 채용된 경력사원 중 42%가 D·IT 직군이었고,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인원 중에서도 DT·IT 직군이 33%를 차지했다.

이번 롯데밸리에 산다2는 DT·IT 직무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으로 구성됐다. UI·UX기획, 빅데이터, IT개발 직무를 중심으로 6개 계열사 8명의 DT전문가들이 출연해 맡고 있는 직무 내용을 소개하고 소속회사의 직무에 대한 비전, 실무자로서 느끼는 고민과 지향점 등을 전한다.

롯데는 오는 16일까지 구직희망자 등록이벤트를 진행하고 인재DB시스템에 등록된 구직자 정보를 바탕으로 DT·IT직무의 채용 공고가 있을 시 별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DT·IT분야에 관심 있는 신입, 경력 구직자들은 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햇반 용기 재활용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사용한 햇반 용기를 직접 수거하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의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 진행된다. 햇반과 수거박스가 함께 담긴 기획 세트를 구입한 뒤 사용한 햇반 용기 20개 이상을 담아 돌려 보내면 택배사를 통해 회수된다. 수거박스에 있는 QR코드만 찍어 신청한 뒤 집 앞에 두면 된다. 용기가 회수될 때마다 CJ ONE포인트 1000점을 받을 수 있다.

수거된 햇반 용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분리,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원료화 작업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 트레이 등에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자활센터는 고용을 늘리고, CJ제일제당과 계약한 업체에 원료로 납품해 수익도 얻는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햇반 업사이클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수익원도 마련해주는 등 친환경 CSV(공유가치창출)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온라인 시범 운영 뒤 햇반 용기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향후 오프라인 회수 거점으로, 전국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대형마트 등에 ‘햇반 용기 전용 수거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400만개의 용기를 회수한다는 목표다. 회수량이 충분히 확보되면 CJ대한통운과 함께 친환경 물류용 팔레트 등으로 적용을 확대해 재활용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대상, ‘2022 설 선물세트’ 출시

대상이 ‘2022 설 선물세트’를 11일 선보인다.

대상은 ‘탈 플라스틱’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선물세트 구성품의 배치를 최적화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플라스틱 용기의 두께를 대폭 줄였다. 또한 일부 선물세트의 쇼핑백 원단을 부직포가 아닌 종이와 목화실로 만든 ‘실종이’를 사용해 분리수거가 가능토록 했다. 이를 통해 올해 설 선물세트 제작 물량 기준으로 33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종이지함 또한 두께를 줄여 총 53톤의 종이 사용량을 감축했다.

설 선물세트로는 청정원 인기 제품을 한데 모은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로 구성된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이 있다. 다양한 간편식 구성의 명절세트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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