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파재단은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우미건설에 따르면 금파재단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 부회장을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기존 이사장인 이광래 우미건설 회장은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광래 회장의 호를 따 2006년 설립된 공익법인인 금파재단은 장학금 지원, 건설산업재해 피해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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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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