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건설은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이천 창전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총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 인근에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부악공원과 망현산, 이천초, 이천양정여중고, 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운 곳에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
대보건설 측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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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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