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랑사또전'은 1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7%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시청률 상승에는 '은정 효과' 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섯손가락'은 홍다미 역의 티아라 은정을 하차시키고 진세연으로 교체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드라마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이퀸'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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