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 거래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약 1200여 개 협력사에게 거래대금 약 735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조기지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경기 불황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상생협력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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