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고, 강릉서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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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고, 강릉서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선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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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강릉패스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 휙고
강릉패스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 휙고

휙고는 강원 강릉시에서 운영 중인 관광형 통합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강릉패스'에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를 배치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초소형 2인승 전기자동차인 '더뉴 마이브 M1'을 강릉패스 앱으로 대여할 수 있게 됐다. 배치된 차량은 총 38대로, 강릉역과 오죽헌 등에 위치한 주차 스테이션 12개소 이용 가능하다. 반납 처리는 주차 스테이션에서 하면 된다.

휙고 측은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이동성이 더욱 증진돼 관광명소 강릉의 멋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 모빌리티와 사람, 그리고 장소를 이어주는 지역 특화형 관광 MaaS 플랫폼으로서 안정적 운영을 통해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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