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에 수지가 둘…하나는 '꽈당 수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개콘에 수지가 둘…하나는 '꽈당 수지'
  • 최미경 기자
  • 승인 2012.10.28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미경 기자]

28일 방송된 KBS 2 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코너에 미쓰에이 수지가 넘어지면서 등장했다. 수지는 꽈당 수지로 이름 붙여지며 삼촌팬들의 걱정까지 자아냈다.

이날 송준근의 여자친구로  미쓰에이 민에 이어 페이와 지아가 먼저 등장했다. 수지가 출연하지 않은 것을 보고 송준근이 궁금해 하자 멤버들은 “너 없이도 잘 사는 여자”라며 신곡 ‘남자없이 잘 살아’의 무대를 공개했다.

▲ 미쓰에이 수지 ⓒKBS 2 TV 개그콘서트
또 수지만 찾는 송준근을 페이, 지아, 민에게 돌아가면서 뺨을 맞았고, 민이 수지를 불렀으나 김준현이 분한 수지가 나타났다. 이에 송준근이 수지가 아니라 돼지라며 서운해 했다.

이에 김준현과의 뽀뽀 사건에 대해 언급하러 달려나오던 수지가 넘어지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깜짝 놀란 출연진들은 수지를 일으켜줬고, 훌훌 털고 일어난 수지는 태연하게 준비한 멘트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수지는 “정말 입술이 안닿았는데 오해를 하셔서 이 자리에서 재연을 하겠다”며 송준근에 장난을 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