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 B2B 고객 전용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 오픈

코웨이는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사이트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은 온라인을 통해 견적 문의부터 맞춤 컨설팅, 계약, 제품 설치 및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특히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채널을 통해 고객사 문의 및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는 맞춤 컨설팅을 통해 기업특판, 공공기관, 임직원 복지몰 등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코웨이 제품과 케어 솔루션이 제안되고 B2B 특별 프로모션 등 혜택을 통해 기업 고객의 구매가 지원된다. 

경동나비엔·경동원, 코리아빌드위크서 '쾌적한 생활환경' 비전 선봬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은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함께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건축·건설 전시회로, 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과 새로 출시하는 냉방 제품, 이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이며 경동원은 심재준불연 단열재와 방화문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했다. 

바디프랜드, 대표-임직원 간 소통의 자리 마련

바디프랜드는 임직원 간의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고하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지난 해 취임한 지성규, 김흥석 대표이사는 바디프랜드의 공동대표이사로서, "바디프랜드 임직원 모두에 '소통'을 핵심 가치로 심어라"는 특명을 내리고 손수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틈틈이 마련했다. 취임 직후 스케줄이 될 때마다 직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담당 임원에게 스피커폰으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실제로 구내식당 혼잡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층별 시차 점심제도 운영, 구내 카페테리아 메뉴 및 금액 조정, 신제품 체험존 운영 등 소통의 자리에서 개진된 임직원들의 의견들은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순위로 반영해 개선, 운영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