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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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5.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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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 산하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6일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가족의 의미, 사랑, 추억, 에피소드 등을 담은 그림(어린이부·일반부) 또는 사진 총 697개 작품이 출품됐다. 반도문화재단은 외부 전문가 등을 통한 심사를 거쳐 28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 총 570만 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 등을 수여했다.

부문별 대상은 〈캠핑장의 불빛〉을 그린 김윤식(그림 어린이부), 〈바람 타고 추억 속으로〉를 출품한 일반부 이루다, 〈작업을 마치고〉를 촬영한 김용규(사진부) 등에게 돌아갔다. 이들을 비롯한 본상 수상 작품은 오는 21일까지 경기 동탄 소재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도문화재단 측은 "우리 삶을 가장 빛나게 하는 존재는 가족"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람 타고 추억 속으로〉, 〈캠핑장의 불빛〉, 〈작업을 마치고〉 ⓒ 제공=반도문화재단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람 타고 추억 속으로〉, 〈캠핑장의 불빛〉, 〈작업을 마치고〉 ⓒ 제공=반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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